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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양세형 109억 건물주 된 비결 - 평소 습관 알아보니

by 펜 한 자루 2024. 2. 23.

개그맨 양세형이 검소함과 꾸준한 재테크를 통해 109억 건물주가 된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라디오스타에서 그 비결을 밝히기도 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양세형 109억 건물주 된 비결에 대해 전해 드릴게요.

 

양세형 109억 건물주 된 비결
출처 : 양세형 인스타그램

 

 

양세현 109억 건물주 되다

양세형은 지난해에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 5층 건물을 109억에 구매했다고 합니다. 홍대 입구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빌딩이라고 해요. 

 

그는 예전부터 부동산 보는 걸 좋아했고, 돈을 벌면 꼭 이루고 싶었던 꿈 중 하나가 부동산을 갖는 거였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방송에서 이제야 꿈을 이뤘다며 뿌듯해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그러면서 평소 사치를 하지 않는 양세형의 검소한 생활 습관도 함께 눈길을 끌었습니다. 

방송에서 그가 전한 몇 가지 사례들은 이렇습니다.

 

 

 

양세형의 검소한 생활 습관

- 평소에도 돈을 잘 안 쓰는 편이라면서, 20대 초반, '웃찾사'에서 월 240만 원을 받았을 때도 그중 170만 원을 적금에 부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당시 웃찾사에서 양세형의 인기는 최고였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소신을 지키며 알뜰히 돈을 모아온 검소한 태도가 지금의 109억 건물주 양세형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방송에서 그는 주식 거래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눈앞의 수익만을 좇는 '단타'가 아닌 길게 보고 투자하는 '장투'를 한다고 전했습니다. 멀리 내다보는 진득한 양세형의 성격이 한 번 더 돋보이는 것 같죠.  

 

 

- 길에서 대놓고 파는 가품 시계를 십 몇 만원을 주고 구입한 적이 있었다고 해요. 가품이라 조악하게 만들어져 그랬던지 얼마 지나지 않아 시계 유리가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는데 양세형은 그런 상태로도 1년을 더 그 시계를 차고 다녔다고 합니다. 

 

이후 주변 사람들의 권유로 진품 시계를 구입했었다고 하는데요. 그 시계만 차면 술자리에 가도 시계 걱정에 술도 취하지 않고 신경이 쓰여서 몇 번 차고 보관하다가 2년 뒤에 팔았다고 해요. 그런데 그 사이 가격이 400만 원이 올라 생각지도 못한 투자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 알뜰하고 검소한 태도가 몸에 밴 양세형이지만 오래 같이 일했던 매니저가 직장을 옮기가 되었을 때는 선물로 고가의 시계를 사주었다고 해요. 쓸 때는 통 크게 쓰는 멋진 남자네요!   

 

 

우애 깊은 형제 개그맨

참고로 양세형, 양세찬은 이제 너무나 유명한 개그맨 형제죠. 

 

먼저 뜬 건 양세형이지만 양세찬도 형의 빛을 받아 큰 게 아니라 자신의 힘으로, 실력으로 당당히 인정받은 케이스라 더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처음에는 둘이 형제라는 것도 대놓고 밝히지 않아서 사람들도 잘 몰랐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우애 좋은 형제가 둘 다 잘 되어서 참 보기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양세형 인스타그램에 형제의 너무나 귀여운 어린 시절 사진이 있어서 보여드려요.   

 

양세형, 양세찬 형제 어린 시절 사진
출처 : 양세형 인스타그램

 

두 분 모두 지금처럼 승승장구하시길! 

 

양세형 109억 건물주 된 소식과 검소한 그의 삶의 태도까지 함께 알아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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